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도시철도 (문단 편집) == 안내방송 == '''정확한 문장과 표현을 원한다면 [[안내방송/열차/도시철도]]와 [[안내방송/역]]을, 열차 진입음은 [[역 멜로디|열차 진입음]], 안내방송 성우와 관련된 부분은 [[틀:도시철도 및 광역전철 차내 안내방송 점유율|이쪽]]을 참조할 것.''' 2호선 [[개표구]] 운임표시부, 1, 2, 3호선 열차 알림판 폰트로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odbs7&logNo=22144152192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도스명조]]를 사용하고 있다. 한국어 안내방송은 [[이윤정(성우)|이윤정]] 성우가, 영어 안내방송은 [[제니퍼 클라이드]]가 담당하고 있다. 3호선의 경우 기존에는 바리 새버리스가 담당하고 있었으나, 이후 제니퍼 클라이드로 교체되었다. 철도 매니아들에게는 한국어 안내방송 말투가 미묘하다는 평가를 종종 받고 있다. 수도권 전철 환승 음악인 [[얼씨구야]]를 입힌 [[https://www.youtube.com/watch?v=44ms7n--XdI|2호선 반월당 안내 방송]]을 들어보자.[* 실제 코레일쪽 TTS 모델이다] 대구 도시철도에서는 역명 방송에서 [[병기역명]]과 [[부역명]] 모두 방송하지 않는다. 따라서 역명과 부(병기)역명의 지위가 상당히 크게 차이난다. 또한 전국 도시철도 중 대구 도시철도만 영어로 내리는 문 안내방송을 하지 않는다. 2013년 8월경 일본어 안내멘트가 바뀌었다. 내용이 기존 "'''次の停車駅は(다음 정차역은)'''(역 이름)、(역 이름)です。"에서 "'''まもなく(곧)'''(역 이름)、(역 이름)駅です。"로 바뀌었으며 녹음도 따로 원어민을 안 쓰고 국문 성우인 [[이윤정(성우)|이윤정]]을 그대로 써서 엄청나게 어색해졌다. 설명하자면 "마모나꾸 동대구, 동대구 에키데스"를 한글로 써놓고 일본어 전혀 못 하는 한국인이 읽은 느낌이다. 변경 전에는 일본인이 녹음하여 크게 어색하지 않았는데 안내방송을 바꾸는 김에 다른 언어도 바꾸면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한국인 성우한테 다 시키다보니 이런 사단이 난 것이다. 단, 3호선 전동차 내 일본어 안내방송과 3호선 환승역의 안내방송은 일본인이 녹음한 것이다. 대구도시철도는 안내방송이 영 말투가 이상하고 불친절하다. 타 지역과 달리 연계 시설 멘트가 명령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가령 "OO을 이용하실 고객은 '''이번 역에서 내려야 합니다.'''" 라던가, "☆☆로 가실 고객은 '''χ번 출구로 나가십시오.'''" 와 같은 어조가 타 지역 안내방송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거북할 수 있을 정도. 안내방송 뿐만 아니라 문자로 된 안내문까지 원래 '~하세요/하십시오'이던 것을 2010년대 중반부터 전부 '~하시오'로 바꾸어 놓았다. 이는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서 유명한 맞춤법 빌런 민원인 한 명의 영향이 크다. 게다가 영어 안내방송도 부실하고, 일본어 안내방송의 발음 문제점이나 안내방송의 음질, 땜질(청라언덕역 원어발음, 동구청역 영어 등), 음량 등 여러 분야에서 까이는 분위기가 없지 않아 있다. 부산 도시철도 등의 다른 지방 도시철도에서 각 역의 특색을 살리는 효과음이나 안내문구를 넣어 안내방송을 적극 활용하는 것과 달리 대구는 많이 소극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그나마 요즘 공사에서 시도하고 있는 것이 현재는 각종 민원으로 사라진 3호선의 사투리 안내방송이나, 가끔 이승엽 선수가 방송하는 이벤트성 방송 등이 있다. 출발, 환승, 종착역에서는 대구도시철도공사 로고송이 송출된다. 2009년까지는 환승역에서는 [[https://www.youtube.com/watch?v=bWsRnL1ztus|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3악장]]을, 출발역은 '''딩동댕동'''을 사용했다. 종착역 음악은 모차르트 교향곡 17번 2악장 안단테로 원곡이 아닌 편곡버전으로 The Mozart Effect Tune Up Your Mind 앨범에서 Andante, Symphony No.17 In G Major, K.129곡을 사용하였다. 1호선은 앞부분 8초정도, 2호선은 17초정도로 송출되는 길이가 달랐다. [[https://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538377&trackId=5258072I|네이버 뮤직(4번항목)]] 2018년 7월경 열차 진입음이 변경되었다. 안심/영남대/용지 방면 진입음은 [[슈베르트]]의 [[군대 행진곡]]으로 10박자, 즉 '''2마디 반''' 지점에서 끊겨서 뜬금없게 들린다. 설화명곡/문양/칠곡경대병원 방면은 [[비발디]]의 [[사계]] 중 봄 1악장으로 바뀌었는데 여긴 8박에서 끊어져서 비교적 자연스럽다. 다른 지역보다 로고송을 더 자주 더 많이 사용하는데 시종착역은 물론 환승역에서도 틀어준다. 최근에 설치되는 에스컬레이터에서도 로고송이 나오며, 심지어 매 시각 00분, 15분, 30분, 45분마다 각 역마다 로고송이 방출되고 에스컬레이터 등 안전방송을 할 때도 로고송 일부 부분인 대구 도시철도 부분을 알림음으로 사용하고 막차 운행 종료 안내 방송 때도 나온다. 열차 진입음 외에는 대부분 로고송이 사용된다. 2021년 5월 이윤정 성우로 땜질해두었던 동구청역 영어 안내방송이 제니퍼 클라이드 성우가 녹음한 것으로 바뀌면서 여기에 '''내리는 문 방송이 추가되었으며''' 전 역에 확대될지는 미지수다.[[https://www.youtube.com/watch?v=j1q549FRG2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